세계시민포럼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보육, 보건복지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포럼에서는 다문화 배경 어린이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식] 배기동 상임대표, 문화유산으로 세상 잇기: ‘방글라데시’
배기동 상임대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박물관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Asia-Pacific Alliance, 아이콤 아스팍) 명예 회장으로 방글라데시 선도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현지 전문가와 문화유산 가치 보전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유적지를 탐방(2024.03.26.~03.31)한다. 3월 27일에는 국립자항기르나루대학 고고학과 초청 강연..
[소식] 세계시민 멘토링 프로그램 ‘젓가락 동행’ 참여 멘티, ‘미치드마’의 이야기
박은주(세계시민포럼 기획팀장) 세계시민 멘토링 〈젓가락 동행〉은 2022년도부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협력 프로젝트로 총129명(멘토 55명, 멘티 74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주배경청소년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지도를 받는 대학생 멘토와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젓가락 한 벌처럼 동행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2024학년도 새 학기 ‘젓가락 동행’ 시작을 앞두고 멘티로 참여했던 학생 ..
[소식]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 조영주 님
2024년 3월, 세계시민포럼은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에 ‘조영주’ 님을 선정하였다. 조영주 님은 퍼포먼스, 설치, 사진, 사운드, 무용 등 다양한 작업을 파리, 베를린, 서울을 오가며 전시와 프로젝트 등으로 선보여 왔는데, 작업 초기(2000년대)부터 이방인, 다문화, 차별, 인종, 계급 같은 문제를 다루어 왔다. 여성, 소외되거나 숨겨진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매체적 실험으로 계속하는 예술가로..